비트코인 내년 10만달러 돌파 예상 잇따르다...

비트코인 내년 10만달러 돌파 예상 잇따르다...

비트코인은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2008년 10월에 "비트코인"이라는 제목의 9쪽자리 논문을 통해 공개되었고 2009년 1월 3일에 비트코인이 처음 발행 되었습니다.

 

2021년 1월 6일 기획재정부가 입법 예고한 "2020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를 2022년부터 시행하기로 결정했고 가상자산을 팔아 얻은 기타소득은 1년단위로 통산해 20% 세율로 분리과세하고 연간 소득이 250만원 이하면 과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비트코인 전망

오늘도 뉴욕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이 일제히 반등하며 비트코인도 3%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저점을 지났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내년에는 10만 달라 돌파 전망도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12월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봉쇄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이날 뉴욕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은 일제히 반등을 했습니다. "지금은 지난해 3월과 다르다"며 봉쇄 조치 가능성을 일축했고 현재 백신 접종 인구도 2억명이 넘어스면서 더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준비가 잘되어 있다는 분석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 비트코인은 6천만원을 넘어섰고 이달 초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으로 하루 20% 급락하며 5천만원대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은 최근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6천만원대를 유지중에 있습니다. 이더리움, 솔라나, 리플, 에이다 등도 일제히 반등하는 모양세입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저점을 지났다는 견해가 우세하며 일각에서는 하락세가 이어질수 있다고 경고하지만 대부분은 연초에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에서 발생한 매도세가 약화되며 회복 신호가 나타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 호들은 "올해 말까지 아시아의 매도 압력이 줄어들며 내년 1월 강력한 암호화폐 회복이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지포브스는 "2022년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 전망"을 발표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내년에는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내년 비트코인이 더 많은 국가에서 법정화폐로 채택되고 채굴이 안정화될 것이라는 전망들도 나오며 제일 눈에 띄는 점은 내년에 이더리움이 비트코이늘 제치고 암호화폐 1위로 등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