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차 효능 및 유자즙에 많은 비타민

유자차 효능 및 유자즙에 많은 비타민 

유자의 유자즙에는 각종 비타민을 비롯한 무기질과 구연산이 풍부하여, 피로회복과 피부에도 좋으며, 식욕을 증진하고 소화를 촉진하며 감기예방과 항균작용, 신경통 완화, 뇌졸중 및 암을 예방 하고 치료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유자의 대표적인 영양 성분으로 꼽히는 비타민C는 레몬의 3배가 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유자의 비타민C는 육체적 피로의 주범인 젖산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며, 스트레스 물질의 축척을 막고 농도를 감소시켜 피로회복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감기를 예방하고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껍질을 함께 먹기 때문에 다른 과일에 비해 섬유소의 섭취 비율도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1월경에 수확하는 유자는, 신맛이 강한 과일로 과즙이 풍부하고 특유의 맛과 향이 좋아 약용고 식용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향이좋고 오래가 차량이나 방안에 놓아두기도 합니다. . 

유자의 과육 및 과피에는 티아민, 나이아신, 판토테인산, 피리독신,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헤스페리딘 등의 비타민류를 함유하여 신경염, 악성빈혈, 피부염, 시력보호, 골다공증, 모세혈관강화 등 많은 곳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미백 등 피부미용 소재개발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유자의 껍질에 함유하고 있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나린진은, 인체에는 독성이 없으며,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백혈병 세포를 정상세포로 변화시키는 작용과 유방암 세포증식을 막아주며, 항산화작용과 항염증 작용등에 좋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유자의 과즙에는, 쓴맛을 내는 성분인 리모넨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리모넨 성분은, 항균작용과 항염증 작용이 아주 좋은 물질입니다. 유자는 사과나 바나나에 비해 칼슘 함량이 매우 높아 골다공증 예방이나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형성에 도움을 준다. 

 

유자의 성분 중에는 비타민 외에도 다른 과일에 비해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칼슘입니다. 이 칼슘 성분은, 사과와 바나나의 칼슘 함량보다 10배 이상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성분은 어린이의 골격 형성과 성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것은 이미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유자에서 쓴맛을 내고 있는, 헤스페리딘 성분은, 플라보노이드계의 일종으로, 유자의 속살과 껍질에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순환기 계통의 질병을 예방하는데 좋은 효능을 보이며, 항암작용과 항균작용, 항염증작용, 간의 해독 작용 등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모세혈관의 저항력을 강화시키고 튼튼하게하여 혈관이 파괴되어 생기는 뇌출혈과 뇌졸중등, 피하출혈 등에 관련된 질병을 예방하는 작용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