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전조증상 11가지 알아보기

뇌졸중 전조증상 11가지 알아보기 

오늘 포스팅은 뇌졸중 전조증상 11가지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뇌졸중은 크게 뇌경색과 뇌출혈로 나뉘는데 뇌경색은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다른 곳에 있는 물질이 혈관을 통해서 뇌의 혈관을 막아버리는 질환인데요. 중풍의 골든타임은 180분이라고 합니다. 2019년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61%가 뇌졸중 전조를 잘 알고 있습니다.  

 

뇌졸중이 와도 10명 중 4명은 뇌졸중의 증상을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갔다고 하는데 뇌졸중의 증상이 왔다고 판단되면 병원에 가면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뇌졸중 전조증상 11가지 및 예방법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증상 1 <시각장애와 언어장애> 

뇌졸중의 일부 증상에는 시력과 언어 장애가 있다고 해요. 평소와 달리 말이 어려워지거나 제대로 말을 못하실 수도 있다고 해요. 또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고, 맹렬히 깨어나도 깨어나지 못하는 의식장애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입을 열어도 맞다는 말은 안 하고 갑자기 하면 뇌졸중의 전조라고 의심할 수 있어요.  

 

증상 2 <보행장애> 

보행장애는 뇌졸중의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다리가 저리거나 힘이 없는 일시적으로 걸을 수 없는 것과는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사람이 걸을 때마다 한쪽으로 쏠리거나 자세가 흐려져서 한쪽으로 넘어지는 증상을 보게 되면 예를 들어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쏠리는 게 뇌졸중 전조 증상입니다.  

 

증상 3 <의식장애> 

뇌졸중이 심해지면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는데 이 경우 아무리 자극을 줘도 환자가 깨어나지 못하고 예후가 좋지 않아요. 또 뇌졸중을 두 번 이상 경험하면 판단력과 기억력 등 지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치매 증상과 같이 일상 동작이 둔해지면서 배변과 배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 4 <두통발생> 

뇌출혈의 경우 뇌경색보다 두통이 더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특히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지주막하출혈의 경우 갑자기 참기 힘든 심한 두통이 나타나기도 하고 때로는 의식 상실이 나타나기도 해요. 보통 만성 두통이나 간헐적 두통은 뇌졸중 증상이 아니지만 평소 두통과는 강도가 전혀 다른 파열성 두통이 나타난다면 뇌졸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증상 5 <시력저하> 

뇌졸중 전조증상으로는 갑자기 물체가 겹치거나 한쪽 눈의 시력이 갑자기 상실되는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노화로 인한 시력 감퇴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행이 더디고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인한 시력 감퇴가 매우 빠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증상 6 <건망증 및 치매> 

중풍에 걸린 사람은 건망증과 치매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뇌졸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판단력과 기억력 등 지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또 갑자기 웃음과 울음 등 정서장애가 생기는 것은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 감정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증상 7 <감각이상> 

균형을 조절하는 뇌 부분의 혈액 공급이 감소하거나 막히면 균형이나 조화를 잃을 수 있어요. 이것은 감각 정보를 처리하는 뇌 영역의 손상으로 인해 근육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어요. 감각 상실 문제는 특히 온도나 촉각에 영향을 미쳐요.영향을 받는 뇌 영역에 따라 청각, 후각 또는 미각과 같은 감각도 손실될 수 있어요.  

 

증상 8 <반신마비> 

뇌의 한쪽에 문제가 생겼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대쪽이 마비됐다고 말해요. 안면마비가 올 수 있고 한쪽 다리와 한쪽 팔의 운동이 불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뇌졸중의 가장 흔한 전조이고 후유증이 심하니 빠른 대응 부탁드려요.  

 

증상 9 <심박수 상승> 

뇌졸중이 발생하면 뇌내 압력이 증가하고 심박수가 빨라지며 심장 박동이 빨라져요.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 박동이 빨라진다고 느끼면 심장마비나 뇌졸중일 수 있어요. 심장병이 있으면 뇌졸중이 더 잘 발생하므로 위의 증상 중 하나를 느낀다면 즉시 상담을 받아야 해요.  

증상 10 <중추성 현기증> 

중추성 어지럼증의 경우 귀보다는 뇌의 문제 때문인데 이 경우 주위성 어지럼증과 달리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뇌경색, 뇌출혈, 뇌종양 등 다른 후유증과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지럼증의 정도는 비슷했지만 환자는 하늘과 땅이 빙빙 도는 느낌이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구토나 걷기 힘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어지럼증은 귀뿐만 아니라 뇌에 문제가 있어 어지럼증이 생긴다면 매우 위험한 징조이므로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래요.  

 

증상 11 <말초성 현기증> 

뇌졸중의 흔한 예후 증상 중 하나는 현기증인데요. 이러한 현기증의 원인으로는 말초성 현기증, 중추성 현기증 및 기타 내과적 질환이 있으며, 이 세 가지 원인의 대부분은 말초성 현기증이라고 해요. 말초성 현기증의 경우 가장 먼저 문제가 되는 것이 귀입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진정 신경염과 이석증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귀에 문제가 있어 주위성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사람은 어지럼증이 심한 경우가 많지만 다른 건강상의 문제는 없습니다. 그만큼 사회생활이 큰 문제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우선 지금 현기증이 심하다면 빨리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 예방법

뇌졸중은 증상이 나타나면 후유증이 많이 남는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해요. 흡연과 음주는 혈관질환의 원인이므로 금연과 각성이 필요하며 기름지고 짠 음식의 경우 고혈압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을 막아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만의 경우 뇌졸중일 확률이 높으며 운동을 자주 해서 살을 빼고 혈압을 낮추면 뇌졸중일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뇌졸중 치료방법

우선 뇌졸중의 최초 증상을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진 경우 발견자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해야 합니다. 그러나 허탈이 없고 위와 같은 일반적인 뇌졸중 증상이 있다면 현재 상황에 맞는 뇌졸중 치료를 받으셔야 해요. 뇌혈관이 막 막 막힌 경우 응고를 용해하는 혈전 용해제를 투여하여 혈행 재건을 치료해요.  

 

혈전으로 인해 뇌혈관이 막힌 환자는 동맥혈전 제거 수술을 받을 수 있으며 증상에 따라 최대 24시간까지 시도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수술 후 6시간 이내에 완료해야 해요. 증상의 발작이 좋은 효과를 얻습니다. 또 위치 때문에 수술이 어려운 경우 감마나이프를 이용해 뇌졸중 치료를 합니다.  

 

또한 항혈소판제와 항응고제가 사용되지만 심한 경우 두개골을 열어 두개내압을 낮추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실험을 통해 환자에게 맞는 방법으로 뇌졸중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뇌졸중 전조증상 11가지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